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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3화 4화 배정민 옐로 코드 민혜 월등한 액션

by 리뷰어다시봄 2024. 1. 29.

킬러들의 쇼핑몰 3화와 4화에서는 배정민(박지빈)의 배신이 나오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는데요.

 

저번 화에서 인상 깊었던 삼촌 친구인 혼다도 언급이 되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고, 이런 흐름이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인지 1화와 2화보다 3화와 4화가 훨씬 몰입감이 좋았는데요.

 

3화와 4화의 줄거리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3화 줄거리

3화는 17세의 지안(김혜준)과 삼촌 진만(이동욱)의 모습으로 시작했는데요.

 

집 리모델링으로 지리산으로 간 지안과 진만은 진만의 부상으로 조난 당할 위기에 쳐해 있습니다.

 

놀란-표정의-지안
들개들을 보고 놀란 지안

 

하지만 진만은 거짓으로 약을 먹고 부상당한 척을 한거였는데요.

 

지안에게 거짓으로 상황을 만들고 지안이 선택하게끔 해야 한다는 진만의 말은 지안에게 친절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총을-겨누는-진만
지안에게 총을 가르치는 진만

 

이런 상황들이 모여서 나중에 진만과 지안의 사이가 좋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합니다.

 

한편 여전히 지안과 정민은 킬러들의 공격 속에 고전하고 있는데요.

 

위기에서 민혜(금해나)가 나타나 지안과 정민의 목숨을 살려줍니다.

 

민혜가 확인한 정민은 옐로 코드로 뒤처리 업자였는데요.

 

진만의 죽음에 과연 정민이 개입한 것인지 의심이 듭니다.

 

지안은 아직도 민혜를 믿지 못한 채 진만의 창고로 향하게 되고 그 뒤를 민혜가 봐주며 3화는 끝이 납니다.

 

 

 

 

4화 줄거리

베일(조한선)과 진만의 과거 모습이 나오며 4화는 시작했는데요.

 

어머니의 장례식장에 베일과 이성조(서현우)가 향한다는 얘기에 혼다에게 지안을 부탁하며 황급히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진만이 안쓰럽습니다.

 

걱정스런-표정의-민혜
자신을 돕기 위해 나온 브라더를 본 민혜

 

다시 현재, 민혜의 액션이 인상 깊었는데요.

 

월등한 기량을 뽐내며 지안을 죽이려 몰려드는 킬러들을 소탕하는 민혜의 모습은 영웅 같기도 합니다.

 

창고로 향한 지안과 정민은 브라더(이태영)를 만나는데요.

 

브라더는 지안에게 정민을 믿지 말라고 하지만 지안은 초면인 브라더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정민에게 배신당하는 모습이 나오며 다음화를 예측할 수 없게 합니다.

 

 

 

 

베일이 엄청난 빌런이라고 하는데 다음화부터는 본격적으로 나올지 기대되는데요.

 

지금까지는 이성조가 최대 빌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17세부터 지안이 진만에게 훈련 아닌 훈련을 받고 파신에게 무에타이도 전수받은 것으로 보여 기초는 있어 보이는데요.

 

과연 이 위기를 탈출해서 진만과 만나게 될지 아니면 더욱 성장해서 진만과 만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로 꽉 차 있는 킬러들의 쇼핑몰이 다음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하며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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