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5화 6화 전 여친 등장 고백하나

정해인과 정소민의 케미가 점점 살아나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엄마친구아들인데요.

 

초반에는 예상 가능한 전개와 답답함으로 빨리 감기를 많이 했지만 점점 빈도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엄마친구 아들 5화와 6화를 리뷰해보죠.

 

 

 

 

 

5화 고백

승효(정해인)의 어머니에게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아들이 그때 그 기억을 다 잊었게 해 주세요.'

 

'그 사람과 화해하게 해 주세요.'

라고 친구들 몰래 불어로 소원을 쓰는 모습입니다.

 

승효는 석류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며 석류에게 계속 투덜대는 중인데요.

 

그 와중에 승효의 전 여자친구 장태희가 등장합니다.

 

석류는 둘의 열열한 연애사를 알고 있는데요.

 

승효 회사에 일을 제안하는 태희

 

태희는 승효에게 일을 의뢰하기 위해 왔던 것인데요.

 

다 같이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하며 그곳에서 석류는 꿈을 찾는 계기가 됩니다.

 

석류는 태희와 함께 장을 만들지만 태희와 승효가 같이 있는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요.

 

너무 의욕적으로 장을 만들다 옹기를 깨는 실수를 합니다.

 

이른 본 승효는 석류에게 화를 크게 내고 석류는 무안합니다.

 

깨진 장독에서 나온 장으로 석류는 장칼국수를 만들고 여러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승효는 몰래 석류의 옷을 빨아 놓고 다시 티격태격 대화하는데요.

 

대화 중에 승효는 속으로 자신의 마음을 이제야 인정하며 5화는 끝이 납니다.

 

 

 

 

 

6화 당신의 첫사랑

석류는 승효가 과거에 타임캡슐에 썼던 고백 편지를 찾아 읽게 되는데요.

 

승효의 첫사랑이 자신이었던 것을 알게 되고 당황스럽습니다.

 

승효는 정색하며 장난이라고 편지를 버려 버리는데요.

 

석류는 왜 그걸 버리기까지 하냐며 혼잣말로 버럭 합니다.

 

자신의 꿈이 요리하는 것이라고 깨달은 석류는 요리학원을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꿈에 다가가려 합니다.

 

승효는 석류의 아버지가 밤에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자초지종을 듣는데요.

 

분식집에 들어온 사기꾼들에게 돈을 뜯기고 있었죠.

 

석류의 어머니는 요새 두문불출하는 남편에게 무슨 일이냐며 윽박을 지르는데요.

 

사기꾼들에게 돈을 마련해 주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것이죠.

 

먼저 알게 된 승효가 그 사기꾼들을 잡아서 처리하게 되는데요.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해 주며 아버지 사건을 마무리 지어 줍니다.

 

왜 자꾸 자신을 따라다니냐며 석류에게 화를 내는 승효

 

고마운 석류는 승효가 어렸을 때 처음 먹었던 음식을 기억하며 요리학원에서 만든 음식을 건네는데요.

 

승효는 자기 인생을 피곤하게 하지 말라며 석류에게 화를 냅니다.

 

석류는 자신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다는 승효의 말에 얼음이 되는데요.

 

승효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깨닫고 다시 붙잡아 아까 했던 말의 의미를 물으며 6화는 끝이 납니다.

 

 

 

 

 

예고에서 석류의 전 남자 친구가 나오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데요.

 

승효의 질투가 심해지며 고백을 하겠다고 마음먹는 모습이 보여 흥미진진합니다.

 

과연 승효가 석류에게 고백을 할 수 있을지 다음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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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드라마] - 굿파트너 10화 11화 불륜녀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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