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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애콜라이트 6화 솔의 정체는

by 리뷰어다시봄 2024. 7. 12.

애콜라이트 6화에서는 솔(이정재)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착한 놈인 줄 알았던 솔에게 나쁜 놈의 향기가 나는 것인데요.

 

애콜라이트 6화를 리뷰해 보죠.

 

 

 

 

6화

메이의 스승인 키미르에 의해 많은 제다이들이 죽고 솔과 오샤 메이만 살아남았는데요.

 

메이는 솔에게 복수를 하려는 마음 때문인지 오샤 행세를 하며 솔과 함께 코파르를 떠납니다.

 

오샤는 눈을 떠보니 키미르의 본거지에 와있는데요.

 

망망대해의 미지의 섬에서 누군가를 찾아 헤맵니다.

 

자신의 친구들인 제다이를 죽인 키미르를 용서할 수 없는 오샤는 키미르를 죽이고 싶어 하는데요.

 

심각한-표정의-솔
메이에게 잠자코 들으라고 얘기하는 솔

 

막상 공격하지 않는 키미르를 보고 있자니 죽이는 게 맞는 것인지 마음이 약해집니다.

 

키미르는 오샤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진실을 말해주는 것 같은데요.

 

포스의 힘이 제다이들만의 것이 아니라 너의 것이라고 말해주죠.

 

오래전에 제다이였던 키미르가 무슨 일로 타락해서 제다이들을 죽이고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한편 솔을 따라간 메이 또한 솔을 바로 죽이지 못하고 솔의 얘기를 듣고 있는데요.

 

이렇게 보면 메이와 오샤의 강단 없는 모습이 닮아 있습니다.

 

솔은 메이에게 브렌도크에서 있었던 일을 제다이 평의회에 모두 얘기하겠다고 말하는데요.

 

도대체 브렌도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솔은 언제부터인지 메이임을 알아차리고 기절시키는데요.

 

갑자기 본부와 연락을 끊고 16년 동안 메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고 얘기하며 잠자코 들으라고 얘기하죠.

 

오샤는 키미르에게 분노를 보이며 포스로 광선검을 조작하게 되고 감각 차단 도구인 키미르가 썼던 가면을 써보며 6화는 끝이 납니다.

 

 

 

 

 

오샤가 키미르의 가면을 쓰며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듯한 연출을 의도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더욱 솔이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오샤가 포스의 힘을 각성하게 될지 다음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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