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콜라이트 7화에서 16년 전의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솔이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었는데요.
진실은 오샤와 메이의 엄마를 죽인것을 숨겼다는 것이었죠.
그것도 전투중에 톨빈을 보호하기 위해 죽이게 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7화를 리뷰해 보죠.
7화
16년 전 4명의 제다이 인다라, 솔(이정재), 켈라카, 솔빈은 포스의 힘이 응집된 곳을 찾느라 브렌도크 행성에서 오랫동안 조사를 하고 있었죠.
톨빈은 자신이 하는 임무가 매일 풀과 나무를 조사하는 것뿐이라 빨리 코러산트로 돌아가고만 싶습니다.
이것을 본 솔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여정을 함께 하고 있는지 톨빈에게 얘기해 주는데요.
인다라는 솔에게 제자를 가르치려면 옳은 길을 바로 알려주는 것보다 옳은 길을 직접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지혜를 가르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렇게 행성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솔이 메이와 오샤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포스를 사용하는듯한 모습에 놀라 둘을 따라가게 되고 교단의 본거지를 알아내게 됩니다.
그곳에서 솔은 메이와 오샤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데요.
마녀는 무조건 나쁘다는 사고방식에 갇혀 메이와 오샤를 데려가야겠다는 사명감에 휩싸입니다.
솔은 인다라를 설득해 아이들이 제다이가 되고 싶다면 시험을 통해 될 수 있도록 하고 원한다면 데려가 자신의 제자로 만들고 싶어 하죠.
인다라는 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메이는 마녀가 되어 교단을 이끌고 싶어 하는 반면 오샤는 제다이가 되고 싶은데요.
메이는 제다이 시험에 일부러 오답을 말하고 오샤는 제다이가 되고 싶다는 진심을 솔에게 보여줍니다.
솔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을 갖고 있는 오샤를 더욱 구해주고 싶어 하죠.
솔빈은 메이와 오샤의 혈액 셈플에서 DNA가 완벽히 일치하는것을 확인하고 메이와 오샤가 포스의 힘이 응집된것을 밝힐 수 있는 증거가 될것이라며 흥분합니다.
증거를 찾아 빨리 코러산트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인 것이죠.
톨빈은 교단으로 향하며 오샤와 메이를 데려오려 합니다.
솔도 아이들을 데려오겠다는 마음으로 콜빈을 따라가고 둘은 교단을 무단침입하게 됩니다.
메이와 오샤의 엄마인 교주는 싸움을 원치 않지만 흘러가는 상황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려는 순간 솔이 막아서며 죽이게 됩니다.
메이는 고의는 아니었지만 실수로 불을 질러 모든 것이 파괴된 것은 진실이었죠.
솔은 메이와 오샤 중 오샤만 간신히 구해 우주선으로 돌아오게 되고 코러산트로 돌아가 평의회에 모든 것을 얘기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다라는 그렇게 하면 오샤는 어떻게 할 거냐며 보고하지 않는 길을 택하죠.
결국 서로의 신념과 사정으로 인해 조금씩 잘못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절대 악은 없고 당시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냐에 따라 선과 악이 구분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 회차만을 남겨 놓은 지금 결말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24.07.12 - [드라마] - 애콜라이트 6화 솔의 정체는
애콜라이트 6화 솔의 정체는
애콜라이트 6화에서는 솔(이정재)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착한 놈인 줄 알았던 솔에게 나쁜 놈의 향기가 나는 것인데요. 애콜라이트 6화를 리뷰해 보죠. 6화메이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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