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라이트는 총 8부작으로 한 달 동안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차근히 공격해 오는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의 활약으로 오샤(아만들라 스텐버그)와 다중인격이라는 오해는 풀렸는데요.
이정재와 메이의 전투신이 있어서 이정재의 무술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혀 어색함 없이 제다이 그 자체였는데요.
포스를 사용하며 맨 몸으로 싸우는 모습은 제다이 마스터 솔의 모습이었습니다.
메이가 두번째 제다이를 살해할 수 있을지 2화 줄거리를 리뷰해 보죠.
2화 줄거리
메이는 제다이 사원인 올레가에 침입해 이번에도 제다이 마스터를 공격했는데요.
막강한 힘의 차이로 털끝하나 건드릴 수 없습니다.
소식을 들은 솔의 일행들은 오샤와 함께 올레가로 향해 조사를 하게 됩니다.
메이는 힘으로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독약을 만들어 마스터 톨빈에게 다시 접근하는데요.
톨빈이 바라쉬 서약을 왜 했는지 안다며 명상을 통해 평안을 되찾을 수는 없다고 말하죠.
바라쉬 서약이 뭔지 제다이 마스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궁금한데요.
메이는 제다이 평의회에 잘못을 고백하던지 아니면 독약을 먹고 용서를 구할지 선택권을 줍니다.
10년 만에 수행 중에 눈을 뜬 마스터 톨빈은 메이를 보고 용서를 구한다며 독약을 스스로 마시죠.
도대체 16년 전 브렌다크에 배치된 제다이인 인다라, 톨빈, 켈나카, 솔이 한일이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벌써 절반인 인다라와 톨빈은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솔과 오샤는 톨빈의 죽음으로 메이에게 점점 다가가는데요.
메이의 공급책인 키미르(매니 저신토)를 감시하며 메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솔은 메이를 다시 한번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솔은 오샤와 메이 둘 다 구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중인데요.
오샤는 가족의 복수를 말하며 메이를 잡고 싶어 하지만 솔은 복수가 메이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려주죠.
결국 메이를 만난 솔은 오샤가 살아있음을 알리며 회유하려 하지만 눈앞에서 놓쳐버리게 됩니다.
다음 목적지를 안 솔은 바로 메이를 찾으려 하지만 제다이 마스터 베네스트라의 복귀 명령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메이를 보면 그렇게 악인처럼 보이지 않는데요.
브렌다크에 있었던 제다이 넷에게만 증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승이 누구냐에 따라 오샤가 될 수도 있고, 메이도 될수도 있는 것이죠.
다음화 예고에서 메이의 다음 타깃인 제다이 켈나카는 이종족인 것 같은데요.
판타지에서 이종족이 나오는 것은 흥미로운 만큼 다음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2024.06.06 - [드라마] - 애콜라이트 뜻 1화 줄거리 후기 이정재 연기
애콜라이트 뜻 1화 줄거리 후기 이정재 연기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오픈되었습니다. 제다이들은 꿈을 꾸는 자들이고 애콜라이트는 꿈을 죽이는 자들이므로 제다이들을 죽이는 집단을 뜻하는데요. 이정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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