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연애 애타는 이율

신들린연애에서 처음에는 존재감이 없다가 러브라인이 생기며 이율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율이 선택한 운명패는 붉은 닭 함수현이었지만 검은 소 한나에게 직진하고 있는데요.

자신은 신령님의 선택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선택을 할 것이라는 이율이 멋져 보입니다.

최종 선택 마지막 날 애 타는 마음의 이율과 한나를 리뷰해 보죠.

애타는 이율

최종 선택 마지막 날 운명패 데이트가 이루어지는데요.

운명패가 서로 통한 커플은 한 커플로 하얀 양 홍조와 검은 소 한나였죠.

이율은 이곳에 올 때부터 인간으로서 이율로 왔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충실하겠다고 얘기했는데요.

자신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한 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한나에게 직진하기 시작합니다.

한나의 마음을 걱정하고 홍조에게 상처받은 한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한나와의 첫 데이트 후에는 한나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율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다른 출연자들과는 데이트를 해보지 않아도 된다는 이율의 모습에서 사랑에 빠진 것이 보입니다.

한나를 손짓으로 불러내 얼굴을 보고 싶어서 불러냈다고 얘기하는 이율이 너무 스윗합니다.

한나도 싫지 않은 기색이죠.

하지만 서로가 운명으로 생각한 홍조에 대한 미련도 갖고 있는데요.

이율도 이를 알고 있기에 운명패 데이트를 이 시점에 나가는 것을 당혹스러워합니다.

이런 상황이 짜증스러움을 한나에게도 얘기하며 표현해 주는데요.

한나와 홍조의 데이트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것 밖에 없어 초조합니다.

그때 자신이 원하는 출연자와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문자가 오고 한나와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홍조와 대화가 마무리되지 않은 모습에 이율은 불안합니다.

한나는 이율과의 데이트에서 많이 웃고 편안하게 보이지만 이율은 한나를 바라보며 생각이 많아 보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생각의 정리가 한나를 정리한다는 의미일지 모르겠는데요.

한나의 운명 안에 자신이 들어갔다는 것만이라도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며 눈을 감고 있는 한나를 바라보는 이율의 모습이 애절합니다.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밤에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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