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고민시 실제 성격

서진이네 2에서 새로운 인턴으로 고민시가 발탁되었습니다.

 

고민시에 대한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터라 의외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조연에서 갑자기 오월의 청춘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와서 왠지 모를 반감이 있었습니다.

 

서진이네 2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고민시의 실제 성격이 나오는데요.

 

어떤 성격을 갖고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죠.

 

 

 

 

 

서진이네2 고민시 성격

서진이네2 에서의 고민시는 막내 인턴이지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데요.

 

깍쟁이 같은 이미지로 아르바이트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을 이미지였는데 반전입니다.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 경험이 존재하고, 그중에서 웨딩 플래너를 1년 동안 했는데 그곳에서 초고속 승진을 하는 사원이었던 것이죠.

 

이 한가지 사건만 보아도 일머리가 대단해 보이는데요.

 

서진이네 2에서도 일당백 느낌으로 시키지도 않은 일을 척척 해내고 눈치 빠르게 다음에 필요한 일을 알아내죠.

 

이서진은 지금까지 이런 인턴은 없었다고 얘기하는데요.

 

인턴은 태형이와 우식이 같은 애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이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일 안 하고 쉬려고 하는 둘과 달리 묵묵히 주어진 일을 빠르게 해내는 민시가 확연하게 다른 모습입니다.

 

특히 첫째 날 영업에서 고민시의 활약은 눈에 띕니다.

 

민시에게 일을 너무 잘한다고 얘기하는 우식

 

오늘의 셰프인 최우식과 손발이 척척 맞았죠.

 

어떤 셰프가 와도 일머리가 너무 좋아 최강 인턴이었을것 같은데요.

 

우식이나 BTS 태형 같은 인턴이 아니라서 보는 내내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우식의 기침 하나로 다른 일을 하다 바로 쓰레기통을 옆에 대주는 센스는 말할 것도 없죠.

 

첫날 영업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손님이 몰리는 것도 흥미진진했는데요.

 

점심 장사를 하고 재료가 모두 소진되어 모든 프렙을 다시 하는 상황이 힘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빠릿빠릿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깍두기를 재우고 맥주 한잔 하는 민시

 

휘몰아치듯 모든 메뉴를 보내고 우식과 민시는 주저앉는데요.

 

민시는 그새 다시 일어나 깍두기를 한다며 움직입니다.

 

우식은 민시에게 제발 좀 쉬라고 하소연하는데요.

 

물은 마셨냐는 우식의 질문에 민시는 화장실 갈까 봐 물도 안 마셨다고 얘기하죠.

 

결국 깍두기를 재워 놓고 맥주 한 병을 들이켜는 민시였는데요.

 

누구보다도 힘들었을 인턴이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아일랜드에서 이렇게 한식 영업이 잘 될 줄 몰랐는데요.

 

또 얼마나 들이닥쳐 서진이네 식구들에게 시련을 안겨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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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 [예능] - 백패커2 출연진 회차정보 바지락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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