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수는 만취한 나머지 결국 17기 영숙과 새벽 내내 대화를 하지 못했는데요.
17기 영숙은 미련 때문에 아니면 아니다는 확실한 말을 듣고 단념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영수는 코알라가 돼서 대답이 없습니다.
18기 영호는 8기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설레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한데요.
6기 영수와 18기 영호의 선택을 리뷰해보죠.
6기 영수의 선택
6기 영수는 만취가 돼서 코알라가 되었는데요.
마지막 밤까지 15기 현숙인지 17기 영숙인지 확실한 대답을 해주지 않은 채 다음날 아침이 되어 버립니다.
술에서 깬 영수는 전날 밤 필름이 끊겨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서둘러 나가 아침밥을 해주려고 장을 보러 나갑니다.
짜장밥을 만드는 것도 영숙과 현숙에게 DM을 똑같이 보내고 숙취음료도 2병을 똑같이 챙기는 모습이 심장이 2개인 것 같습니다.
현숙과 같이 만들자던 짜장을 마지막날이 돼서야 혼자 하는 영수입니다.
누가 봐도 현숙에게 설렘을 느끼는 것 같은데 왜 영숙을 확실히 끊어내지 못하는지 의문입니다.
18기 영호의 선택
영호는 슈퍼데이트를 옥순과 순자와 했지만 마음속에 정숙이 계속 맴돌고 있는데요.
15기 정숙은 영호에게 대화 신청을 합니다.
영호는 정숙과 대화를 하며 마음속에 있던 대화를 하는데요.
옥순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는 상황에서 흔들리니 정숙 또한 적극적인 17기 영수의 대시에 흔들릴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얘기합니다.
그럼에도 정숙과의 대화가 가장 즐겁고 생각이 계속 난다고 말이죠.
정숙 또한 자신도 마찬가지라면서 영수에게 또다시 고독정식을 먹게 할 수 없어 미안한 마음에 선택을 하게 됐다고 얘기합니다.
정숙과의 대화 후에 영호는 8기 옥순과 한번 더 대화를 하는데요.
데이트에서 자신을 너무 잘 챙겨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고 말하죠.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귀여워 보이기도 했다고 말하며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인지 옥순인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다음날 아침 옥순은 영호에게 대화 신청을 해서 묻게 되고 영호는 어젯밤 인터뷰에서 정숙을 선택했다고 얘기하죠.
옥순과 시간을 더 보낸다고 해서 선택이 변하거나 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이죠.
옥순은 확실한 거절에 안 그런 척 하지만 마음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데요.
적극적으로 어필했던 옥순이었던 만큼 영호의 거절에 충격이 있어 보입니다.
6기 영수는 최종 선택을 한다고 나온 만큼 15기 현숙이지 않을까 예상하는데요.
밖에 나가서도 보고 싶다던 현숙이기에 최종 선택을 현숙으로 하지 않으면 정말 우유부단의 끝이 될 것 같습니다.
영호는 정숙과의 대화가 잘 통하는 만큼 최종선택까지 갈 것 같은데요.
최종 선택의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나솔사계 편인 것 같습니다.
과연 6기 영수가 현숙을 선택하게 될지 다음 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2024.06.08 - [예능] - 나솔사계 조기 퇴소 6기 영수 만취
나솔사계 조기 퇴소 6기 영수 만취
나솔사계도 나는 솔로와 같이 많은 이슈를 불러오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데요. 사상 최초 조기 퇴소가 있었던 만큼 그 배경이 궁금해집니다. 6기 영수는 아직도 마음을 제대로 못 잡고 이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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