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의 서로에 대한 탐색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기수는 솔직하게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을 여럿 두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출연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직업과 나이 공개 후 변동하는 마음들이 있었는데요.
나는 솔로 21기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을 알아보도록 하죠.
21기 나이 직업
정숙은 34살로 러시아에서 외국계 회계법인 사업개발부 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한국과의 거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고 주변 사람들의 장점을 먼저 보는 사람인데요.
러시아에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수해서 자신이 인테리어를 모두 해서 살고 있다고 하는 만큼 여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옥순은 30세로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는 중인데요.
센터를 차릴 때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현재는 매출이 잘 나와 모두 갚았다고 하죠.
자기소개에서 센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다 장거리는 무조건 안된다고 말한 게 0표의 이유가 됩니다.
순자는 30세로 삼성전사 평택 사업장 소방방재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경기대 공학 대학원에서 소방방재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죠.
이런 이유로 영철의 데이트 선택을 받게 됩니다.
영숙은 33살로 부동산 신탁사 사업부 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제일 좋아 보이는 출연자인데요.
데이트 후 순자가 잠을 자고 있자 지금 이럴 때가 아니라면서 챙겨주기까지 하죠.
영자는 31살로 서울 교통공사 자재 구매센터에서 전동차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첫인상 영철, 데이트 신청은 상철을 하지만 옥순과 고독정식을 함께 먹게 됩니다.
영호는 32살로 다나고한의원의 대표원장으로 한의원을 올해 개원했죠.
첫인상 선택으로 옥순을 했지만 옥순의 장거리 철벽에 정숙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영수는 36살로 엘지전자 인사 관리 담당자입니다.
아무리 인사 관리 담당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정숙을 선택한 이유에서 결격 사유라는 단어를 쓰는 자체가 싸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영식은 37살로 LF몰 신사복 MD 10년 차입니다.
패션 센스는 잘 모르겠지만 순자의 어필 오지시네와 현숙의 신났네를 발굴한 장본인이죠.
돌아가는 전체적인 판을 보고 옥순에게 꼭 필요한 조언도 해주는 조력자 같은 역할을 합니다.
영철은 41살로 현대스틸 파이트 강관 파이프 판매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데이트에서 오빠미를 한껏 보여주며 순자는 영철에게 흠뻑 빠져들었는데요.
첫인상은 영자였던 만큼 순자의 질투가 벌써 눈에 보입니다.
광수는 33살로 교육회사에서 수학교육 서비스 개발 연구원입니다.
현숙과의 데이트로 감겨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죠.
하지만 현숙은 영호와 영철에게 플러팅을 계속할 예정이라 광수의 속은 타들어갈 것이라 예측합니다.
상철은 34살로 현대모비스 자동차 부품 모듈 생산라인 공정, 설비 담당 7년 차 매니저입니다.
첫인상은 현숙을 데이트는 정숙을 선택했습니다.
정숙과의 일대일 데이트에서 수줍어하는 미소가 귀엽습니다.
남자들의 선택 데이트에서 정숙에게 영수, 영호, 상철이 몰리며 삼대일 데이트를 하게 되고 영자와 옥순은 짜장면을 먹게 되었는데요.
자기소개에서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서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에 변동이 있는 것이 보여 흥미진진합니다.
다음 랜덤 데이트에서는 또 어떤 변화가 올지 지켜보도록 하죠.
2024.06.30 - [예능] - 나는솔로 21기 출연자 직업 논란
나는솔로 21기 출연자 직업 논란
현재까지 나는 솔로 21기 출연자 중에 직업이 확실한 사람은 한 명인데요. 21기 영호가 그렇습니다. 이번 기수는 특이하게 모든 출연자의 직업이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21기 영호의 직업은 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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