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어머니 아버지들의 로맨스 끝사랑을 재미나게 시청 중이었는데요.
이범천 사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댓글에서부터 여러 사람들의 제보까지 이범천에 대한 안 좋은 말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범천 논란에 대해 정리해 보죠.
사기 결혼
논란의 큰 주축은 사기 결혼을 행한 당사자라는 것인데요.
끝사랑 출연자 중 나르시시스트에 사이코패스가 있다는 댓글이 시작이었죠.
한국에서 7년 동안 사실혼 관계였던 부인이 있었고, 미국으로 와서 미혼인 척 두 번째 부인과 결혼을 한 것인데요.
두 번째 부인과 딸이 있다고 합니다.
부인들은 버젓이 다 살아있고 사별은 아니라고 합니다.
두 번째 부인이 한국의 부인을 알게 되어 전화 통화 후 이혼 무효 신청을 하려고 했다는데요.
딸이 있어서 그렇게는 하지 못하고 이혼을 해줬다고 합니다.
여기서 양육권을 엄마가 가져왔어야 할 것 같은데 이범천이 가져간 이유는 불법체류자 신분 때문이었다는데요.
특별한 직업도 없이 여자들 등쳐먹는 사기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두 번째 부인도 딸을 위해서 양육권까지 준 것 같은데 결국은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나서 한국으로 도망갔다고 하죠.
그것도 미국에서 대출을 몽땅 당겨서 말이죠.
세 번째 부인과는 이혼 과정도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말도 있어서 여자 문제가 끊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내용인데요.
이런 논란이 터지자 방송국에서는 끝사랑 3회 차에 이범천 부분을 통으로 편집해 버립니다.
논란의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서였을까요.
방송국과 이범천 쪽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12부까지 이범천을 통편집하면서 방송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런 논란이 있기 전 이범천은 매우 매력적인 출연자로 그려졌는데요.
여자 출연자 중 연화와 정숙 2명이 이범천에서 호감 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과연 어떤 출연자가 이범천과 연결이 될까 하는 것이 관점 포인트 였는데요.
3화에서 아예 통편집돼버리며 김이 샌 느낌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메기 남이 매력적인 출연자로 나와 러브라인의 판도가 변화될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점입니다.
제작진들이 그 점을 노리며 재편집의 시간으로 4화가 결방을 했을지 모를 일입니다.
더 이상의 큰 논란 없이 끝사랑을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07.26 - [예능] - 신들린연애 현커 이율 한나
신들린연애 현커 이율 한나
신들린연애 6화에서 최종 선택으로 이율과 한나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이율이 한나의 인스타에 좋아요를 누르며 현실 커플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현커인 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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