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라이트 4화 스승의 정체는

메이는 자신의 부족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인지 스승의 명령 때문인지 제다이들을 처단하고 있는데요.

인다라와 톨빈에 이어 세 번째 이종족 제다이인 켈나카를 처단하기 위해 코파르로 향합니다.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애콜라이트 4화를 리뷰해 보죠.

4화 줄거리

코러산트에 같이 복귀하게 됐던 오샤는 재키에게 안녕을 고합니다.

솔 일행들을 복귀시킨 제다이 마스터 베네스트라는 제다이들의 회의에서 메이를 붙잡아 오라고 하는데요,

그냥 잡아오기만 하면 메이 스승의 존재를 영영 알 수 없게 되니 솔은 자신이 회유해 오겠다고 얘기하죠.

메이를 설득해 올 방법이 있어 보입니다.

메이는 키미르와 함께 코파르에서 켈나카를 처단하러 왔는데요.

메이의 스승과 무언가 거래를 하고 자신을 도와주는 키미르가 탐탁지 않습니다.

메이는 스승의 얼굴도 모르는데 어떻게 스승의 말을 그렇게 잘 따르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아마도 목숨을 빚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솔은 떠나려는 오샤를 잡는데요.

메이를 회유하려는 방법은 오샤의 도움을 받는 것이었나 봅니다.

아직까지 내용의 신선함 없이 지루하게 흘러갑니다.

켈나카와 메이를 데려오려는 제다이 팀들이 코파르에 도착해 켈나카를 찾아 나섭니다.

한 발 앞서 메이와 키미르가 먼저 숲 속으로 들어갔는데요.

켈나카를 만나러 가는 여정이 순탄치는 않습니다.

메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마지막 수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데요.

무기 없이 제다이를 죽이라는 스승의 말에 의구심이 듭니다.

무기 없이 제다이를 죽이지 못하면 스승에게 죽임을 당할 거라는 메이의 말에 키미르는 물을 구하러 가고 메이는 키미르를 함정에 빠뜨립니다.

메이는 오샤가 살아있다면 더 이상 제다이를 죽일 이유도 없다고 말하는데요.

스승보다는 오샤의 편이라며 켈나카에게 가서 제다이들에게 스승의 정보를 줄 거라고 얘기하죠.

켈나카의 집으로 들어가지만 켈나카는 이미 공격을 받고 죽어 있는데요.

때마침 밖에는 제다이들이 도착하고 메이는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고 맙니다.

그 순간 의문의 존재가 제다이들과 오샤 뒤에 나타나는데요.

복면을 쓰고 있는 의문의 존재는 광성검과 포스를 쓰며 몰려 있는 제다이들을 한번 치워버리며 4화는 끝이 납니다.

복면을 쓴 의문의 존재가 메이의 스승일지 궁금한데요.

지금까지 메이도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스승의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샤와 재회를 하며 한 팀이 될 수 있을지 과거의 브렌도크 사건의 진실은 도대체 무언지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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