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는 넷플릭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오픈되는데요.
첫 화부터 다른 시즌과는 다르게 지옥도 2개로 시작을 하며 흥미진진함을 유발했습니다.
4화와 5화에서는 지옥도가 하나로 합쳐지며 모든 출연자들이 만나게 되고 다시 첫 호감도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의외의 호감도 선택이 나오며 하빈은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바뀌게 됩니다.
여자 메기도 등장을 하며 남녀 비율이 같아지게 되는데요.
진석이 메기에게 지옥도에 이상형이 이제는 없어라고 얘기하며 통쾌함과 짜릿함을 느끼게 합니다.
솔로지옥3 4화와 5화를 리뷰해 보죠.
4화
저번화에서 천국도에 가게 된 시은과 원익, 하정과 관희의 모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시은과 원익은 별로 재미가 없었고, 하정과 관희는 벌써부터 오래 사귄 커플 느낌이 나는데요.
관희는 여성 출연자가 끊임없이 자신에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하정이 관희의 성격을 잘 받아주고 서로 잘 맞는 모습이네요.
다음날 아침 하나의 지옥도에서 만나게 된 출연자들 중 시은과 민우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데요.
혜선과 하정은 관희에게 계속 관심을 표하며 서로가 신경이 쓰입니다.
특식 데이트를 위해 랜덤으로 커플을 정한 후 커플 스쾃을 진행했는데요.
예상과 다르게 원익과 하정 커플이 우승을 하며 특식 데이트를 하지만 별일이 없었는지 분량이 없습니다.
혜선과 관희의 커플 데이트만 보여 줍니다.
민영과 진석은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민영은 초반에 커플로 확정되는 느낌이 싫은데요.
진석은 민영의 그런 마음까지 이해해 주는 모습을 보이며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 호감도 선택에서 민영과 진석은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고, 혜선은 원익, 하빈, 민규에게 3표를 받고 규리는 진석을 제외한 모든 남자 출연자에게 4표를 받았습니다.
하정과 하빈은 서로 주고받았고, 원익은 혜선과 민영에게 2표를 받았습니다.
시은과 민우도 서로 주고받았고, 예상과 다르게 하빈이 모두에게 표를 받으며 기고만장해지는 계기가 됩니다.
관희는 규리에게 1표를 주었고, 민규와 같이 2표를 받으며 캠프파이어의 밤이 깊어갑니다.
여기서 관희와 하빈의 이미지가 하락하는데요.
관희는 현재 1순위가 3명이라는 망언을 하고, 하빈은 무례한 언행을 보이며 여자 출연자들의 호감이 순식간에 사그라듭니다.
5화
관희는 혜선, 하정, 규리에 대한 호감이 모두 33%라며 자신에게 더 어필을 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요.
여자들은 그런 관희에 대한 내용을 모두 공유하게 되며 관희에 대한 평가가 하락합니다.
드디어 귀엽고 당돌한 여자 메기 조민지가 나왔는데요.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아나운서 준비 중인 26살의 똑똑하고 예쁜 출연자였습니다.
조민지는 중간에 투입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냐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늦게 투입된 만큼 모든 남자 출연자들과 일대일 대화 데이트를 순서대로 진행하며 함께 천국도로 갈 남자 출연자 2명을 바로 선택했습니다.
민우와 진석을 선택해서 천국도로 향하게 되고 민우와는 저녁식사 데이트를, 진석과는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민우는 24살의 모델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어려서 의외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지는 지옥도에 이상형이 있었냐는 질문에 진석은 근데 이제는 없어라고 얘기하며 환호성을 짓게 합니다.
지옥도에 있는 민영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며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다음화 예고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의 대결과 민지, 민영, 진석과 민우, 시은, 규리의 삼각관계, 혜선의 도발이 누구에게 이루어질지 예고되었는데요.
4화와 5화는 설렘과 긴장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더욱 살벌해지는 신경전과 러브라인을 기대하며 다음 화도 지켜봐야겠습니다.
2023.12.15 - [예능] - 솔로지옥3 출연진 직업 1화 2화 3화
솔로지옥3 출연진 직업 1화 2화 3화
솔로지옥 시즌3가 돌아왔습니다. 처음부터 더욱 독하게 돌아온 느낌을 풍기며 시작하는데요. 지옥도에 있는 출연진이 6명으로 시작하는 것이 조금 의아했는데 반전으로 지옥도2가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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