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7화 8화 유명해진 목하

무인도의 디바 7화 8화에서는 드디어 방송에서 얼굴을 드러내 노래를 하게 되는 목하(박은빈)가 나왔는데요.

반짝반짝 빛나며 노래 부르는 목하의 모습이 전 국민 앞으로 방송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정기호의 아버지도 가족을 찾는 단서를 찾으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7화와 8화 줄거리를 리뷰해보죠.

무인도의 디바 7화

라이브 대결을 앞두고 란주(김효진)와 모래(배강희)는 심란한데요.

란주는 다시 오지 않을 인기와 목하가 자신의 자리를 뺏을 거라는 불안감을 갖고 있고,

모래는 목하의 들러리가 될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오르죠.

생방 무대에서 결국 목하의 목소리가 모래를 이기게 되고 노래하는 목하는 전국에 방송되게 되죠.

방송이 끝난 후 기쁨을 란주와 나누기도 전에 목하는 보걸이 기호라는 것이 의심에서 확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 때문에 보걸의 가족이 기호 아버지로 인해 풍비박산 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말죠.

마침 방송국 앞으로 찾아온 기호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지만 기호의 아버지에게 확신만 심어주게 되고,

겁이 난 목하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숨어버린 목하를 찾기 위해 보걸과 우학(차학연)은 목하가 숨은 곳으로 곧장 가서 찾게 되는데요.

금세 유명해진 목하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sns에 공유된 것이죠.

결국 보걸이 목하를 찾아내며 7화는 끝이 납니다.

우학은 보걸과 목하의 모습을 보고 씁쓸함을 감출 수 없는데요.

목하에게 우리에게서 멀어져 달라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한 채 가족 캠핑을 준비합니다.

가족 캠핑으로 행복한 한때를 보낸 후 보걸은 아버지(이승준)가 자신의 가족을 헤칠 것 같아서 불안한 때를 보내고 있는데요.

섬으로 내려가 아버지를 유인하려 했으나 역시나 모든 것을 눈치채고 있는 아버지가 섬뜩합니다.

란주는 목하에게 실망해 잠적상태인데요.

요양원에 있는 어머니를 돌보며 아등바등 사는 것에 대해 회의감이 들기만 합니다.

목하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내는 여려 회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란주의 음반판매 2000만 장을 달성하는 목표가 우선입니다.

란주의 어머니와 목하가 우연히 통화가 연결되어 란주 어머니는 요양원에서 목하가 있는 곳으로 탈출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그에 란주와 목하는 만나게 되는데요.

잔뜩 실망해 있는 란주는 이대표에게 전화로 계약해지 할 것을 통보하고 8화는 끝이 납니다.

목하의 1순위가 자신이 아니라는 것에 실망한 란주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장면은 솔직히 이해가 조금 안 갔는데요.

각자의 사정을 모두 모르는 상태에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란주가 조금 그랬지만,

예고편에서 잘 푼 것으로 나오니 다행입니다.

보걸은 왜 인터넷으로 존속 살해를 검색해 보는 것인지 조마조마한데요.

예고에서도 아버지(이승준)를 만나는 장면과 얼굴이 다친 장면이 나오는 만큼 다음화에 아버지랑 담판을 지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란주와 목하의 화해를 기대하며 다음화도 지켜봐야겠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5화 6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5화 6화에서는 N번째 전성기에서 은모래(배강희)와 윤란주(김효진)의 대결이 예고되었는데요. 은모래도 라이브를 거부하고 있고 윤란주도 립싱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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