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5화 6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5화 6화에서는 N번째 전성기에서 은모래(배강희)와 윤란주(김효진)의 대결이 예고되었는데요.

 

은모래도 라이브를 거부하고 있고 윤란주도 립싱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맞붙게 될지 궁금합니다.

 

무인도의 디바 5화와 6화 줄거리를 요약해 보죠.

 

 

 

 

5화 줄거리

 

강우학(차학연)은 언뜻언뜻 돌아오는 기억과 진실을 찾아 정기호 아버지의 뒤를 밟는데요.

 

과연 자신이 정기호가 맞을지 의문을 가지며 진실에 가까이 다가섭니다.

 

윤란주는 앨범판매 통산 2000만장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자신을 발탁하고 키워준 예전 기획사 사장을 찾아가 앨범 재판매를 부탁하지만, 기획사 사장은 자신의 딸의 결혼식에 와서 축가를 해주면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죠.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란주는 괜한 화풀이를 목하(박은빈)에게 하는데요.

 

목하는 그럼에도 란주의 코러스를 자처하며 자신이 뒤에서 받쳐줄 테니 걱정 말고 와서 같이 축가를 부르자고 합니다.

 

란주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목하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지는데요.

 

옆에서 지켜보는 보걸(채종협)도 점점 목하에게 물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정기호 아버지의 뒤를 쫒는 우학

 

우학은 정기호의 아버지가 집을 나간 틈을 타서 집안으로 들어가 가족사진을 보는데요.

 

그 사진안에는 어머니와 보걸과 우학이 있습니다.

 

보걸은 때 마침 들어오며 우학에게 모든 것을 얘기할 테니 집 밖으로 나가자고 말합니다.

 

목하는 보걸의 어머니가 기호의 어머니가 말했던 말을 똑같이 말하자 정기호를 아냐고 물으며 5화는 끝이 납니다.

 

 

 

 

6화 줄거리

 

보걸의 어머니는 정기호를 모른다고 목하에게 거짓말을 하지만 목하는 뭔가 석연치 않은 기분이죠.

 

보걸은 우학에게 모든 진실을 얘기하는데요.

 

아버지의 폭행으로 우학은 크게 다쳐 기억을 잃었고, 새로운 신분으로 지금 우리 가족으로 살고 있다고 말이죠.

 

이 말에 우학은 당장에라도 목하에게 우리를 알리자고 말하지만 보걸은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럴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신분세탁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방법이 없었다고 말하죠.

 

무언가 비밀이 더 숨겨있습니다.

 

실제 보걸와 우학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은모래가 전혀 무섭지 않은 목하

 

한편 란주는 앨범판매가 조금씩 이루어져서 기분이 매우 좋지만, N번째 전성기에서 은모래와 붙을 생각에 짜증이 납니다.

 

은모래도 인기는 많지만 가슴은 공허한 채 세상에 불만이 많아 보이는데요.

 

과거의 서목하 대신 뽑혔다는 자격지심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라이브를 하라는 보걸의 말에 놀라는 란주

 

N번째 전성기 생방 녹화 당일 메인 피디가 급성맹장으로 보걸이 대신 진행을 맡게 되는데요.

 

보걸은 은모래와 윤란주에게 모두 라이브를 통보하며 6화는 끝이 납니다.

 

 

 

 

라이브를 자신없어 하는 은모래와 윤란주가 과연 라이브로 대결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윤란주의 성대에는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고음이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니 만큼 어떻게 내용 전개가 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예고편에는 목하의 데뷔 무대도 같이 연출되는 만큼 다음 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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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 [리뷰] - 무인도의 디바 3화 4화 우학의 사라진 기억

무인도의 디바 3화 4화 우학의 사라진 기억